[보도자료]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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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 수료식 개최

모범수강생에게 모범상 시상, 마지막 강의는 임이자 국회의원 초청 특강

최저임금 무엇이 문제인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지난 223(), 시당강당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 김달줄 부위원장, 윤시철 시의회의장,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정태, 임현철 시의원, 박미라 남구의장, 김순점, 이복희 중구의원, 천기옥 여성위원장, 박용순 아카데미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수료식은 먼저 지난 6주 동안 성실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을 보인 수강생 7명에게 모범상을 시상하고 이어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식에서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큼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격려하고 배운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당의 중요한 인재로서 홍보전사로 거듭나 달라주문했다.

이어 정위원장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의 주범으로 알려진 김영철을 환영한다는 문정부의 안보의식과 대북정책이 경악스럽다개탄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유한국당과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의 마지막 강의는 국회 환노위 간사인 임이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최저임금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진행됐다.

임이자 의원은 문정부는 오락가락 경제정책으로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말하고 정부부처간 엊박자 일자리정책으로 최악의 상태다며 안타까워했다.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올리는 건 위험한 일이다말하고 최저임금은 보장되어야 하지만 인상은 시장경제원리에 맡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정부의 일방적인 정책강행으로 일하려는 사람,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 모두가 고통받게 됐다지적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빼려고 시도하는 문재인정부는 자칫하면 전체주의로 갈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꼬집고 덧붙혀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고 있다강조했다.

이어 임의원은 퍼주기식 무리한 정책이 아니라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짜서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며 그를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약속했다.

 

 

2018. 2. 25.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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