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당원,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및 ‘청년시국행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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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권철)는 오늘(8, ) 오전 1130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정문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알리기 위해 청년시국행동을 펼쳤다.

 

청년시국행동을 준비한 신권철 청년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데로 과연 기회는 평등(?) 했는가?’, ‘과정은 공정(?)했는가?’, ‘결과는 정의(?)로웠는가?’를 묻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설명하면서, “북한의 눈치만보고, 우리 국민들·청년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는어렵게 유치한 평창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응원하되, 더 이상 북한눈치를 보는 평양(?)올림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국행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 당원은 오늘의 시국행동에 대해 지금 대부분의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운을 뗀 뒤, “최근 문재인 정부 행태는 선거 때와는 180°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청년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시국행동에는 청년당원 30여명이 릴레이 1인 시위 형태로 참여했으며, 시청 앞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격려하기도 했다.

 

오늘 시국행동 마지막 릴레이 바통을 넘겨받은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를 넘고 있는데 대해 청년층의 반향이 큰 것 같다. 오늘과 같은 시국행동에 대해 현 정부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이다.”라고 강조했다.

    

 

 

2018. 2. 8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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