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남구청장 선거재판 속전속결 촉구 퍼포먼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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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장 선거재판 속전속결 촉구 퍼포먼스 실시

이정훈 남구의원 등 참여 늑장재판, 하세월재판으로 남구민만 피해 볼 것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난 419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여성정책자문단 발대식에서 남구청장 선거재판 속전속결 촉구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시당 청년위원장인 이정훈 남구의원이 대표로 나와 간략한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정훈 의원은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전국최초로 선관위로부터 허위학력기재로 고발당한 김진규 남구청장은 10월에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등 종합백화점식 위반혐의로 추가 고발되었으나 12월 지방선거 공소시효를 일주일 앞두고서야 늑장 기소됐으며 검찰이 기소한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제자리 걸음이다지적하고 선거재판은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의 정당성 시비를 없애 안정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라도 속전속결로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구청장의 재판이 늑장으로 진행되고 있다임기가 4년으로 제한된 구청장에 대한 재판이 하세월 늑장 재판으로 이뤄져 추후 당선무효가 되면 그동안 행해진 행정의 피해는 고스란히 남구민의 몫이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지적하며 남구청장 재판의 속전속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여성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송희경 국회의원, 안효대 시당위원장 등 주요당직자와 여성당원 100여명은 함께 구호 제창을 통해 검찰의 남구청장 재판 속전속결 진행을 촉구했다.

 

2019. 4. 2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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