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 여성위원회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 도자기만들기 체험봉사 ‘아이들의 꿈을 빚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지난 6월 7일, 오후4시. 북구 정자동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도자기만들기 체험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 천기옥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 안수일・김종섭 시의원과 백현조 북구의회 부의장, 이정민・박상복 의원과 여성위원회 김정희 부위원장 등 여성위원 10여명이 동참했다.
여성위원회(위원장 천기옥)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앞서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시설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망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인 정자교회 정재기 목사는 “지역여건상 아이들이 공부할수 있는 공간, 체험학습을 경험할 기회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교회공간을 무상임대로 제공하고 운영하고 있다” 말하고, “지리적으로 변두리지역이라는 인식 때문에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이 많고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어려움속에서도 자라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전하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약속했다.
함께 자리한 당소속 시구의원을 대표해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은 “지역여건에 따른 아이들의 교육환경의 편차가 최소화될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지원방안 및 대책마련에 힘쓰겠다”말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아이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마음껏 꿈꾸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 주저하지 말라”격려하고 이어 당직자들과 함께 도자기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는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일환으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자유한국당은 매달 1회이상 당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2019. 6. 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