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울산시당 공약개발단 ‘내 삶을 바꾸는 울산 공약단’출범
오늘 1차 전체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약개발을 위해 오늘(14일, 화) 오후 4시부터 시당강당에서 공약개발단 1차 전체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약개발단장인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해서 총 50명의 전·현직 단체장 및 지방의원 그리고 보좌진 및 당직자들이 공약개발위원으로 참여했다.
※ 공약개발단 전체명단 별첨
정갑윤 단장은 각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절체절명의 위기인 대한민국이 바로 서느냐는 우리의 어깨에 달려있다는 각오로 이번 역할에 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유권자들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가장 잘 아는 분들이 이 자리에 모인만큼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취합해서 공약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공약개발단은 전체회의 직후 6개 본부별 운영방향 논의 및 공약개발작업을 위한 회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지역별과제를 5~10개 큰과제, 10~20개 소과제로 공약화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으며, 테마별(일자리, 청년, 여성, 보육 등) 추가과제를 중앙공약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1월 말까지 공약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중앙당과 협의 후 최종공약을 확정할 방침이다.
2020. 1. 14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