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폭력시의원 장윤호 검찰 기소 장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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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의원 장윤호 검찰 기소

장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사죄하라!

 

임기시작과 동시에 공무원에게 갑질 해서 물의를 빚은 민주당 장윤호 울산시의원이 구속 기소됐다고 울산지검이 밝혔다. 이에 따라, 장 의원은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됏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피의사실 유포를 의식한 탓인지, 울산지검에서는 기소혐의를 히지는 않았으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장 의원이 주민자치위원장을 폭행한 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상황이라는 점이 언급됐다.

 

작년 12월말 장 의원이 주민을 폭행했을 당시, 자유한국당에서는 폭력 시의원 장 의원은 주민의 대표 자격이 없다.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었다. 그 당시 장 의원은 오히려치공세라며 안하무인식의 대응과 사과한마디 조차 하지 않았었다. 기가 찰 노릇이었지만, 당시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동료 시의원들은 적반하장 격 기자회견까지 했다.

 

장 의원의 문제될 행동은 이뿐만 아니다. 공무원에 서류를 집어던지고, 동 체육대회에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벌이는 등 차마 시의원이 한 행동이라고 언급하기 조차 낯부끄러운 행동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도 장 의원은 그런 행동에 아무런 죄의식조차 없는 듯 사과한마디 하지 않았고, 오히려 폭행을 당한 주민자치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기까지 했다. 이번 검찰 기소로 장윤호 시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폭언과 폭행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이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주민을 하늘같이 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민의를 대변할 자격이 있다.

 

얼마 전 울산시의회에서 회의 진행을 제대로 못해 항의한 한국당 의원을 다수당의 위력 윤리위에 회부했고, 기다렸다는 듯 총공세를 폈던 정당이 민주당이다.

자신들의 잘못에는 한없이 관대했던 민주당의 작태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지난 달 초 주당 소속 황세영 의장의 자녀 결혼식 청첩장사건이 문제가 돼 언론에 나왔을 때도, 장애인 카페에서 갑질 한 사건, 최근 울주군수의 선거법위반 선과위 고발사건, 남구청장 법정 구속 때에도 사과는커녕 뻔뻔함으로 일관해 왔었다.

민주당이 과연 이번 장 의원 기소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으로 시민들을 우롱하는지 똑똑히 지켜 볼 것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말을 빌어 정말 조국스럽지 않길 기대한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강력히 촉구한다.

무자격자를 공천하고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한 민주당은 시민께 사죄하라!

또한, 갑질 끝판왕·안하무인 겁박왕·폭력시의원 장윤호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울산광역시의회는 즉각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원을 징계하라. 이럴 때 열어야 하는 것이 윤리위원회다.

 

 

2019. 11. 6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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