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여성정책자문단 ‘조국사퇴 서명운동 및 1인 피켓시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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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책자문단은 오늘(1010),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대학교 앞에서 조국사퇴 촉구 서명운동 및 1인 피켓시위를 개최했다.

 

오늘 서명운동에는 여성정책자문단 강혜순 부단장, 천기옥 광역의원, 박채연 중구의원, 이정민 북구의원, 김미연 전 의원 등이 참여 했다.

 

자문단은 서명운동을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젊은 청년들이 많은 울산대학교 앞을 찾았고, 천기옥 광역의원은 1인 피켓시위를 하며 동참했다.

 

여성정책자문단 강혜순 부단장은 조국사태로 청년들이 더 분노하고 좌절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말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위로하기 위해 울산대학교 앞을 찾았고 불공정, 불평등, 특혜, 특권의 대표가 된 조국사퇴를 촉구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서명운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1인 시위에 나선 천기옥 광역의원은 조국을 살리려고 조국이 곧 검찰개혁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문정부와 민주당은 반성하고조국사퇴가 곧 검찰개혁의 시작이며 국민의 명령은 조국구속이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슴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여성정책자문단은 자유한국당 출신 전,현직 여성의원들로 구성되어 여성가족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활동중에 있다.

 

자문단은 조국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해서 지역별 거점장소를 찾아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고 앞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그들의 꿈을 서포터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19. 10. 10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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