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주당 울산시의원, 끝내 의회 민주주의에 조종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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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의원, 끝내 의회 민주주의에 조종을 울리다!

 

끝내 민주당 울산시의원들이 의회 민주주의에 조종(弔鐘)을 울렸다.

오만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장악하고 있는 울산광역시의회는 오늘 정례회 본회의에서 야당과의 원구성 협의 없이 독단으로 5개 상임위원장 전석을 가져가는 횡포를 저질렀다.

 

이는 다수의 폭압으로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행위이며, 울산 의회사의 참변으로 기억될 것이다.

 

실력이 없으니, 쪽수로 밀어붙이고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싹쓸이해 의사진행도 제멋대로 하겠다는 저들의 저급한 속내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

 

민심 따윈 안중에도 없고, 탐욕에만 눈이 멀어 울산 민주주의 역사상 최악의 상황을 만든 민주당에게 남은 것은 울산시민들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권력에 취한 민주당의 폭거로 협치는 물 건너갔다. 앞으로 발생되는 피해에 대한 책임도 당연히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다.

 

 

 

2020. 6. 23.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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