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불법 선거개입 의혹’관련 긴급 주요당직자 회의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최근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청와대 하명수사, 불법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내일(6일, 금) 오후 5시 30분부터 시당에서 긴급 주요당직자 회의를 실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그리고 김기현 전 시장, 전·현 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 핵심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당은 이날 주요당직자 회의를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향후 대응전략 등을 심도깊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2019. 12. 5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