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시당 제22대 총선대비 조직 재정비 및 혁신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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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22대 총선대비 조직 재정비 및 혁신 드라이브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20244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당조직을 재정비 하고 체질개선을 위한 혁신드라이브를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당은 국회의원선거를 1년여 앞두고, 총선 목표를 울산지역 6석 전석 승리로 정하고 이를 위해 조직정비는 물론, 정책분야, 홍보분야를 강화하고 모든 당활동을 현장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지지세 결집을 위해 혁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가두당원모집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힘의 정책홍보를 겸한 당원배가 운동을 실시하고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책임당원 전환을 독려하여 책임당원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당원들에게 당 소식을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체계도 보완해 적극적인 소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 번째, 시당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특위 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풀뿌리 조직인 당협 내 동협의회 현황을 점검해 조직정비를 촘촘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대규모 위주로 진행됐던 당원교육을 당협별, 조직별, 그리고 이슈별로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당의 주요 정책방향을 당원들에게 세세하게 알리고, 이를 계기로 당 내부 결속력을 강화하며 당원 한분 한분을 당 홍보전사로 활동할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세 번째로, 정책정당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중심 공약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과 지자체간 당정협의회를 수시 개최하여 정책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시민들의 삶과 피부에 와닿는 정책개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기획단을 출범시켜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 공약화하여 2030 지지세 확장과 청년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함께 만드는 현장정책투어를 전개하여 지역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소통의 기회를 갖고, 시당 내 각 위원회와 연계하여 지역 이슈와 관련한 릴레이 정책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홍보기능을 강화해 중도층 표심 유입을 위한 당 이미지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적극적인 당 정책홍보를 위해 SNS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별 이슈 발생시 피켓팅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찾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산시민 힘내세요캠페인을 실시해 울산에서 있었던 미담 사례를 당 차원에서 소개하며 개선 및 지원책이 필요할 경우 정책적 뒷받침을 할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 및 당 활동을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직접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수시 실시중인 당 조직의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정기화하는 등 확대실시하고 당 행사시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당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총선과 관련해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성장동력이 되살아나느냐, 중단되느냐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고 진단하고, “남은 기간동안 겸허하게 민심을 받들고, 울산시민들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혁신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4.12) 중앙당에서 당대표 주재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갖고 시도당조직과 당 쇄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23. 4. 11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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