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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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졸업식 개최

마지막 강사로 서범수 국회의원 특강 후 졸업식 개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2는 지난 1217(), 시당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 후,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당대표 비서실장 겸 울주군 국회의원인 서범수 의원이 강사로 나서 지난 123울산선언을 통해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렬 대선후보의 갈등이 봉합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정치스타일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부분을 맞춰가는 과정에 에피소드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지만정권교체라는 대승적 결론이 이미 정해져 있고, 모두 같은 마음이었기에 이견없이 마무리 될수 있었다설명했다. 이어 울산도 더이상 산업수도, 공업수도 울산이라는 이미지에만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지적하고,“발상의 전환을 통해 울산도 새로운 울산으로 탈바꿈해 나가야한다강조했다. , “내년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우리 다음세대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택을 하는 선거다전하고,“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앞장서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특강에 이어 개최된 졸업식에는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 신명숙 부위원장, 정광용 뉴미디어전략위원장, 윤정록 시의원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 학장은 시당위원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으나 권명호 시당위원장이 일정상 불참해 서범수 의원이 일일학장으로 나서 졸업생을 격려하고 졸업장을 전수했다.

 

서범수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보수라는 이미지가 딱딱하고, 꼰대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런 선입견을 바꿀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변화해 따뜻한 보수, 공감하는 보수, 낮은 자세로, 진정으로 함께 나누는 보수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강조하며 울산으로부터 동남풍으로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에 앞장서 달라당부했다.

 

이어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은 여성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시작됐듯이 21세기 여성의 시대가 시작된 만큼 힘과 열정으로 마음을 쏟아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에 함께해 달라당부의 말로 축사를 갈음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는 지난 11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주간 운영해 이날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부학장을 맡아 운영전반을 이끈 김서현 여성위원장은 지난 4주동안이미지트레이닝’,‘선거법과 여성정치참여의 중요성’,‘양성평등’,‘나만의 선거운동 방법을 비롯해, 정미경 최고위원, 서범수 국회의원 등 명사 초청 특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전하며 한국여성정치대학은 향후 꾸준한 재교육 및 기수 배출로 명실상부 울산의 대표적 여성인재 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향후 포부를 밝혔다.

2021. 12. 19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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