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 1인 피켓 시위 실시

국민의힘 울산시당,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 1인 피켓 시위 실시

-국민의힘 울산시당, 추석밥상에 '안보와 경제' 올린다

- 국민의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존재이유', '도탄에 빠진 울산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국민 목소리 전달 예정

대한민국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해상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했음에도 구하려 노력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심야 긴급 관계장관 회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 없고 북한 김정은 바라기만 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국민의힘 울산시당과 전 당협 동시 릴레이 1인 시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은 내일(29일, 화) 10시부터 언양시장과 롯데백화점 앞에서 서범수 시당위원장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이 “북한에 의한 우리 국민 학살 만행에 대한 진상 조사 요구하는 1인 시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들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어디 계신건가요’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북한의 우리 국민 살해 만행 진상조사 요구’를 주장한다.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존재이유”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정말 계시는지,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하시는지 여쭙기 위해 왔다.”고 행사 의미를 밝힐 예정이다.

앞서 김기현 국회의원은 “김정은 사과 한마디에 여권은 감격한 사람들처럼 행동을 취하는데, 어떻게 이 사람들을 믿고 우리 국민들이 생명을 맡길수 있는지, 또 일상에서 편안하게 생업활동을 할수 있을지.” 걱정했다.

참석한 당직자들은 “만약 문재인정권이 이번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묵살하려 한다면 거대한 시민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고 강력 규탄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거부하고 있는‘대북규탄공동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며, 북한에 의해 사살·화형된 우리 공무원의 시신을 하루 빨리 수습하여 유가족의 품에 안겨드릴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사건에 대해 굴욕적인 행태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실상을 울산시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자 '우리 국민이 죽었습니다.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문구의 거리 현수막을 게첩했다.

■‘북한에 의한 우리 국민 학살 만행에 대한 진상 조사 요구 1인 시위’

◦ 서범수 시당위원장(울주군 국회의원)

- 일시 및 장소 : 2020. 9. 29.(화), 10:00 언양시장 입구

◦ 이채익 국회의원(남구갑)

- 일시 및 장소 : 2020. 9. 29.(화), 10:00 공업탑로타리

◦ 김기현 국회의원(남구을)

- 일시 및 장소 : 2020. 9. 29.(화), 10:30 롯데백화점​

​◦ 권명호 국회의원(동구) 

- 일시 및 장소 : 2020. 9. 29.(화), 14:30 울산대교입구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의 함께 호흡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위해 각 당협별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점검에 나서고, 명절인사를 진행한다.

2020. 9. 28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