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혁신선언대회 개최-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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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개혁하고 혁신해, 시민의 사랑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혁신선언대회 개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은 지난 25() 오후 6시 시당강당에서 새롭게 구성된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서범수 개혁호의 출발을 알리는 혁신선언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서범수 위원장의 별도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정부와 울산시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석인원 규모를 제한한 가운데 신임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당직자가 혁신선언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혁신선언식에서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혁신하고 또 개혁하겠습니다!’라는 시민에게 드리는 약속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당의 처절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울산시민들의 사랑을 되찾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근간으로 가깝게는 내년 남구청장 및 울주군의원 재보궐선거, 그리고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까지 탈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서범수 위원장은 그간 준비해온 당의 조직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신임당직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본격적인 시당의 출범을 알렸다.

 

서범수 위원장은 임명장 수여 중간중간마다 이번 당직 인선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박맹우 전 당 사무총장, 김두겸 전 울주군당협위원장을 새롭게 상임고문으로 임명한 것은 당의 대통합을 이루어 다가올 대선 지방선거의 승리를 향한 포석을 놓은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손금주 윤리위원장, 최민영 법률지원단 대표단장 등 외부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인 것을 설명하고, 시당위원장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으니 인재가 보였다고 후일담을 얘기했다.

 

서 위원장은 울산 보수정당 역사상 최초로 당직을 공개모집했고, 결과는 국민의힘의 변화와 혁신 몸부림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기존 당내인사 중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능력에 따른 인재를 발굴해 김서현 여성위원장, 이도희 청년위원장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마지막으로 박성만박동옥박기성권인호신명숙허령강용식 부위원장 등 그동안 당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희생했던 기존 당내인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조직력을 극대화하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혁신선언 연설을 통해 시민들께서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의 숙제를 푸는데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 결과 당직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상징성있는 인재를 영입해 변화와 개혁의 시그널을 선보이려 했다.”면서, “이들이 기존 인사와 통합의 시너지를 발휘해 끊임없이 변화혁신해야 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고 책임정당으로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또 혁신위원회뿐만 아니라 각 위원회 및 당직자 모두가 변화혁신통합의 길에 참여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동지애를 발휘해달라.”고 전체 당직자에게 주문했다.

 

이어 김기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지금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 때문에 국민들께서 형언할 수 없는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아파하는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국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그런 국민의 힘이 되자."고 역설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당직인선 후 첫 행보로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의 함께 호흡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위해 28() 오후 2, 동울산시장을 방문해 명절인사 및 추석 물가점검에 나서고, 다음날 29() 오후 2시에는 KTX울산역을 찾아 귀성객 인사 및 새당명정책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0. 9. 27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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