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단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시국 기자회견 실시
울산기독교보수단체 총연합은 오늘(3.1, 화) 삼일절을 맞아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 울산시당 강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및 시국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주최 측은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울산기독교총연합회사회문제대책위원회,울산기독교장로회 총연합회, 합동울산노회장로회,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 등 총16개 단체 3333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울기총사회문제대책위원장인 권규훈 목사와, 깨끗한나라만들기울산본부 대표 권영익 목사, 울주군기독교연합회장 이호기 목사 등 16대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기독교보수단체 총연합은 권영익 목사가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①동성애를 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②과잉방역 정책 중단 촉구 ③굴욕적 대북정책 폐기 및 한미동행 강화 촉구 ④탈원전정책 철회 및 친환경원전 회복 촉구 ⑤포퓰리즘·망국적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 포기 촉구 ⑥민노총과 전교조 폐기 등 6가지의 주장과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지선언 구호제창을 통해 “국민이 키우고, 국민을 위한 정직한 후보, 망국적 부정부패를 척결할 후보, 다음세대에 희망찬 대한민국을 건설할 후보인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2022. 3. 1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