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선대위, 공약피켓으로 시민공감 나서
‘윤석열 후보가 되면 내가 어떻게 좋아질 것인가’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오늘부터 공약피켓으로 울산시민들게 다가가 시민공감을 유도하며 지지호소에 나섰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내일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준비한 공약이 많은데 유권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지 않아 전 지역 선거운동원들이 일제히 공약피켓을 들고 시민여러분을 직접 만나 호소드리기로 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피켓내용은 윤석열 후보의 공약중 시민들게 직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공약들로 먼저 △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 특별본부 설치 △ 병사봉급 월 200만원 보장 △ 임대료 나눔제 △ 부모급여 월 100만원 △ 초등전일제 돌봄 확대 등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19일 윤석열 후보 울산유세를 기점으로 울산유권자들의 윤석열 후보에 대한 표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울산시민들이 공감할수 있도록‘윤석열 후보가 되면 내가 어떻게 좋아질 것인가’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공약피켓 유세운등을 이어갈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준비한 공약을 설명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2. 21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