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정책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권명호)는 2월 14일 오후 3시, 울산사회복지사협회와 성안동에 위치한 울산사회복지협회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과 김병수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복지예산 확대와 지방정부 간 복지격차 해소 ▲사회적 돌봄과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부조 개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과 인권보장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보장되는 합리적 노동환경 구축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통한 동등한 근로환경 구축 ▲울산사회복지지원센터 건립 등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계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주된 내용을 이뤘다.
권명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하다.”며,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하고 계시지만 낮은 처우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서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수 울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들이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책간담회 자리가 마련해 주신 국민의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치권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 2. 1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