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울산간호사회 간담회 현장 간호사들과의 대화’개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울산간호사회 간담회

‘현장 간호사들과의 대화’개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2월 11일(금), 오후 4시, 시당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울산광역시간호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국회의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특별히 참석했고,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 정갑윤 중앙당 상임고문, 박맹우, 김두겸 울산시당 상임고문, 안수일 시의회 부의장, 고호근 의원이 참석했다. 간호사회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김정미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제1부회장을 비롯한 울산간호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간호사들은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많아 제대로 된 간호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과중한 업무로 신규와 경력간호사들이 의료현장을 떠나는 간호사들이 많다”며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전하며 “간호인력 확보와 업무체계정립 등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간호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전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분들의 처우개선 등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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