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선거운동 D-1 시당 및 각 구군별 선거캠프 본격가동/ 선거운동 첫날(15일) 대대적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유세전…

선거운동 D-1 시당 및 각 구군별 선거캠프 본격가동

/ 선거운동 첫날(15일) 대대적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유세전 돌입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대선 선거운동 시작 D-1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캠프운영을 시작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오늘 오전 시당 연락소를 비롯한 각 지역별 선거연락소의 건물외벽현수막, 유세차, 거리 현수막, 선거운동원 유니폼, 유세소품 준비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내일(15일) 오전 국민의힘은 정당사상 최초로 전국 다원생중계로 17개 시도 출정식을 동시에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울산선대위도 오전 9시 30분, 태화로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22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유세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정식은 권명호 시당위원장의 출정선언과 출정사를 시작으로 지역 선거대책위원장들의 연설을 포함하는 자체출정식을 실시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연설을 생중계로 연결해 중앙출정식을 함께할 예정이다.

대통령 후보 연설 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들의 합동큰절과 율동을 끝으로 출정식을 마무리하고, 각 지역으로 흩어져 본격적인 선거유세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각 지역별 선거연락소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자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내일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모든 선거운동원들은 울산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내일을 바꿀 대통령은 국민이 키운 윤석열 후보뿐임을 호소하고,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 달라." 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최초로 일반인 누구든 유세와 연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세의힘’이라는 앱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세차량 위치와 연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는 앱을 적극 활용해‘열린유세’, ‘시민개방유세’가 되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유세 형태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2022. 2. 1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