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1기 청년위원회 출범식 개최 - ‘국민의힘! 울산의힘! 청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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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1기 청년위원회 출범식 개최

- ‘국민의힘! 울산의힘! 청년의힘!’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는 지난 19() 오후 7시부터 청년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1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도희) 출범식을 크라운호프 공업탑점에서 국민의힘! 울산의힘! 청년의힘!’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올해 당명 개정에 따라, 1기로 출범하는 청년위원회는 이도희 신임 청년위원장을 중심으로 6개 세부분과(전략홍보, 청년정책, 청년경제, 대외협력, 인재영입, 청년일자리)로 구성되었으며, 100여명의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청년위원 그리고 300여명에 달하는 당협별 청년지회, 청년정치사관학교 총동문회를 산하단체로 구성하고 있다. , 대학생을 주축으로 하는 미래세대위원을 대거 영입하는 등 203040세대를 아우르는 청년조직으로 구성한 것이 1기 청년위원회의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행사를 탈피해 참신하고 청년의힘이 느껴지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맥주를 마시면서 서로 소통하고, 세대 간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특히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달할 수 있는 지역 청년 및 대학생과의 호프 미팅당에 바란다-청년의힘이 국민의힘코너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범수 시당위원장 및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서동욱 자문단장, 윤시철 지방자치특별위원장, 김서현 여성위원장 등 시당 핵심 당직자, 그리고 경남도당 곽민혁 청년위원장 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년위원장 이취임식, 위원회기 및 감사패 전달, 청년위원 임명장 수여, ‘청년의힘시루떡 절단, 이어서 호프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훈 직전 청년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무너진 경제, 힘든 민생, 부동산문제 등 이 정부 청년의 입장은 너무 암담하다.”, “전국적 모범인 울산시당 청년위원회와 함께라면 무모한 이 정권을 심판할 수 있을 것이다. 후배 청년위원장을 중심으로 선거승리, 정권교체의 염원을 꼭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도희 청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청년위원회는 그 어느때보다 젊고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로 구성되었다.”,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더 생각하고, 움직이고, 발전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울산 미래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건전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청년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청년의 정치참여가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비례대표 1번을 반드시 받도록 되어 있고, 광역기초의원 지역구 공천을 할 때 최소 1명 이상 여성을 공천하도록 법제화하여 여성의 정치참여가 확대된 것처럼, 청년의 경우에도 정치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준비하여 발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청년위원회는 분과별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내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청년층 공략을 위한 청년정책 개발 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울산 청년 정치 지도자 양성기관 울산청년정치사관학교를 통해 지속적인 인재양성을 해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대로 4기 울산청년정치사관학교를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2020. 11. 2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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