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울산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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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을 위해 울산발전 시키겠습니다.’

현장속으로!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 K-투어

국민의힘-울산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115() 오후 2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울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울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울산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개최된 예산정책협의회는 2021년 정부예산안의 본격적인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에서 필요한 핵심사업에 대한 국민의 힘 당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산업수도 울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취지에 함께 공감하며, 울산의 미래먹거리 핵심사업인 지역 현안에 대해 현장속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울산경제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을 직접 챙겨, 세계속의 산업수도 울산, 수소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초당적으로 노력하고 협조하기로 함께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감이 끝나고 이번주부터 2021년도부터 정부예산안 심의가 있어 많은 상임위가 예산심의를 하고 있고 예결위도 가동되고 있다. 저희들이 울산광역시의 정책현안에 관한 말씀 듣고,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반영 되었지만 증액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 듣고 상의하고자 찾아뵙게 되었다. 울산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중심 오일허브로 울산 석유화학 사업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기반사업이다. 특히 올해 울산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지역의 새 미래성장동력이자 새 기회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방안 강구하겠다. 울산이 대한민국 중화학산업 허브인만큼 울산외곽순환도로도 차질없이 완공되도록 적극 예산지원하고, 태화강이 생태와 환경 있어서도 성공적 모델 창출하도록 관심갖고 지원하겠다. 울산시 예산정책협의회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울산시 발전 기원 드린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울산시는 우리나라 경제발전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그런 가운데서 울산이 이런 산업발전 위해 애쓰다 보니 공해의 도시다, 이런 오명도 들었는데 요즘 태화강이 시민들 노력으로 기적적으로 변해서 지난번엔 국가 정원으로 선정됐다는 희소식도 들었는데 울산이 산업과 생태환경이 조화로운 친환경 산업도시로 발전했으면 좋겠단 생각 갖고 그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조선 석유화학 산업이 침체된 상태로 일선 경제까지 휘청되는 상황인데 새로운 수소 도시, 세계적 수소도시로 만들겠단 비전 갖고 열심히 다시 제 2의 성장, 그런 부분에서 노력하시는 데 대해 국민의힘에서도 적극적으로 힘 보태겠다.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꼭 이뤄지도록 힘 보태겠다. 우리 당에서 총선에서도 약속 드렸지만 수소 그린 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가 안착되도록 하고, 수소관련 산업 활성화 적극 지원 해나가서 울산이 새로운 미래 100년에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도록 관심 기울이겠다. 또 울산 광역철도 건설 SOC 등 뒷받침하겠다. 울산현안에 대해 예결위 위원님들도 울산 출신 의원들과 힘 합쳐 정책위에서 적극 노력해서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되도록 하고 울산시 발전 위한 모든 것들이 반영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주호영 원내대표님, 이종배 정책위의장님을 비롯한 조해진 예결위소위 간사님, 진심 감사드리고 오늘 원내대표께 3개 시도가 합동하는 몇가지 사업이 있다. 이 사업만은 우리 당에서 당론이든 해서 잘 추진해주십사 건의드리겠다.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 낙동강통합물사업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에서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3개 시도 중 특히 울산이 많이 어렵다. 인구가 2015년도에 120만명에서 매년 1만명 줄어들어 지금한 115만 수준이다. 울산 자체로 민관정 협의체 구성했지만 울산만으로 한계가 있다. 아무쪼록 당에서 울산이 제2 도약하도록 많은 협조 부탁하겠다.”

 

이채익 의원은 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사업은 울산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다. 정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작년 석유화학단지 큰불과 이번에도 아파트 큰불이 있었다. 고성능 다목적 소방정 및 고가사다리 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범수 위원장이 노력하고 있다. 당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하였다.

아울러 국립 미래디지털 과학관 건립과 태화강 국가정원 등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 하였다.“

 

권명호 의원은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중앙당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울산에 해가 떠야 대한민국이 밝아진다. 산업수도 울산경제가 침체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면서, 울산 현안 중 소속 상임위에 해당되는 국립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기반조성, 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 파이프랙 구축, 해외수출형 트램용 수소연료전지 핵심기술 국산화사업,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실증기반조성, 미포국가산단(주전~어물동) 진입도로 확장 등의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시며, 당에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 하였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마무리 말씀에서 예산현안 문제 소중한 시간이었다. 울산 물 문제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낙동강통합물관리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고 하시면서 울산의 큰 발전을 위해 당에서도 초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조해진 예결위소위 간사, 서범수 시당위원장, 이채익 의원, 권명호 의원, 최형두 원내대변인, 김영중 사무처장과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등이 참석했다.

 

      

 

2020. 11. 5.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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