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농수산물시장 인근 화재 현장 점검
- 울산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피해 입은 시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
- 국민의힘 울산시당 빠른 시일 내 복구되도록 최선의 노력
국민의힘 울산시당 이채익 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7시경 화재가 발생한 삼산동 농수산물시장 인근 현장을 방문해 울산 남부소방서 관계자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채익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홍유준 시의원(울산시당 재해대책위원장), 안수일·이장걸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및 이지현·이소영 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농수산물시장 인근 화재는 어제 강풍을 타고 인근 건물로 번져 건물 5개동 전소되고 4개동이 반소되거나 부분 피해가 발생하였다.
화재는 발화 5시간 만에 완전진화 되었으며, 소방당국 조사결과 피해규모는 부동산 6억7500만원, 동산 3억 2400여만 원 등 10억원으로 추산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연휴기간과 강풍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소방당국의 철저한 방재로 진화되어 다행인 상황이었다.
이 위원장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강풍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준 울산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시민여러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 12. 25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