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세사기’근절 민생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안내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5월 3일(수) 14:30, 울산경찰청 5층 무궁화회의실에서 ‘마약·전세사기’근절 민생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마약범죄, 전세사기 등 서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치안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명호 시당위원장(동구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울주군), 울산광역시의회 김기환 의장, 이성룡 부의장,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찰청에서는 이호영 울산경찰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마약 및 전세사기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근절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울산에서도 확산추세에 있는 전세사기 및 마약관련 범죄에 대해 경찰과 정치권이 효율적으로 대응해서 범죄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제안하여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지역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을 발굴하여 시리즈로 현장정책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 5. 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홍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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