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신상현 후보 지원유세
“남구의 미래를 위해 힘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
4.5 남구의원 보궐선거를 4일 앞둔 지난 4월 1일(토), 중앙당 전략기획부총장인 박성민 국회의원과 이채익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선거지역을 찾아 총력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은 오후 2시 30분, 수암시장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3시 30분엔 울산대공원 정문, 4시에는 군청사거리를 차례로 방문하며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당 소속 지방의원 등도 다수 참석해 집중유세를 펼쳤다.
박성민 부총장은 지지연설에서 “신상현 후보는 일찍부터 청년회의소 회장을 거쳐 이채익 국회의원과 함께 남구 주민을 위해 힘써오고 충실히 경력을 쌓아온 잘 준비된 후보이다.”며, “옥동과 신정4동 발전을 위해 울산의 국회의원과 시장, 구청장 모두 힘을 합쳐서 정책과 예산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신상현 후보를 반드시 남구의회로 보내달라. ”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이채익 공동선대위원장은 “남구갑 당협 청년위원장으로 3년여간 함께 일해본 신상현 후보는 청년의 열정을 가진 누구보다 실력있고 일 잘하는 후보다.”고 강조하고,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 22대 총선의 전초전인 만큼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를 선택해 지방의회부터 힘을 실어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는 내일(3일, 월)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채익 공동선대위원장이 신상현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실시해 ‘신선한 변화! 청년의 힘! 준비된 젊은 일꾼!’ 신상현 후보 지지와 투표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2023. 4. 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백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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