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시당 설맞이 인사위해 현장에서 시민들 직접 만나 민심청취에 총력

국민의힘 울산시당 설맞이 인사위해 현장에서 시민들

직접 만나 민심청취에 총력

‘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2023년 설명절을 앞두고 ‘민생톺아보기(* 샅샅이 훝어가며 살핌)’를 실시하며 설맞이 인사를 겸해 현장을 방문해 밥상물가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 주요당직자들은 관내 복지관과 시설등을 방문해 시설안전 점검과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내 재래시장과 상가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설인사를 겸해 밥상물가를 점검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설연휴 첫날인 21일, 관내 동울산시장과 슬도활어직판장, 일산활어회센터, 문현시장 등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전해 들었다.

설명절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은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겁난다. 이번 설은 명절음식을 최소화해서 해야 할 것 같다”며 높은 물가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상인들은 “제수용품을 넉넉하게 준비하기보다 가능하면 최소한으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다”며 예전같지 않은 설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시민들을 만난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하루빨리 경제회복으로 시민들의 근심을 덜어 드리고 민생이 안정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주자로 나선 김기현 의원은 모처럼 지역을 찾아 복지관과 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내 재래시장을 돌며 직접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과 주민들게 명절인사를 겸한 민심청취에 나섰다.

시장을 찾은 김기현 의원에게 주민들은 “당대표에 출마해 전국으로 울산을 알리며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한다.”말하고 “최근 지지율이 올라가는데 꼭 좋은 결과를 만들어 울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주문하기도 했다. ‘바쁜일정에 시장에는 왜 왔냐’는 주민의 질문에 김기현 의원은 “아무리 바빠도 지역구 주민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게 도리이고 최우선이다. 힘든 경제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제 역할을 찾겠다”고 약속하고 “요즘 바빠서 자주 뵙지못해 죄송하다”며 덧붙혀 인사했다.

현장에서 김기현 의원을 만난 시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며 사진촬영을 청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밖에도 남구갑 이채익 국회의원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지역 지구대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명절에도 쉼 없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무원들의 복지후생과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약속했다.

중구 박성민 국회의원과 울주 서범수 국회의원도 설연휴 첫날 범서시장 등 관내를 구석구석 돌며 재래시장 장보기와 복지지설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어르신들게 인사하며 설명절을 준비하는 마지막까지 시민들과 함께했다.

2023. 1. 2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홍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