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박성민)은 오늘(11.8) 오후 2시,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달동에서 삼산동으로 당사를 이전하고 ‘정권교체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던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11월 5일 당 대통령 후보로 윤석렬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각위원회 출범식과 임명장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첫행사로 여성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 오늘 행사에는 박성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중앙여성위원장인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과 박대동 북구당협 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여성위원회를 응원했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더이상 하루를 견디기 힘든 상황에 시대적 사명인 정권교체를 위해 여성이 앞장서 주셔야 한다”강조하며 “첫 출발을 여성위원회에서 시작한 만큼 국민의힘을 이끄는 대표 위원회로써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바쁜일정에도 울산을 찾은 양금희 중앙여성위원장은 “울산이 정권교체의 중심에 서서 큰 활약을 해 달라”말하고 “윤석렬 후보를 중심으로 여성의 힘을 모아 내일을 약속할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동참해 달라”당부했다.
김서현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대선을 이제 120여일 앞둔 지금 우리에겐 더 이상 지켜만 볼 시간이 없다” 강조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내일이 없는 미래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내일을 경험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여성위원회는 ‘정권교체를 향한 다짐의 피켓팅’을 실시하며 정권교체의 의지를 다졌다.
울산시당은 이날 여성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윤리·법률자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교육·연수·에너지정책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제20대 대선공약개발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1. 11. 8.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