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시당, 성남 대장동 게이트‘민주당 특검수용’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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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성남 대장동 게이트민주당 특검 수용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 실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민주당은 즉각 특검 수용하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박성민)103일부터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1인 피켓시위를 실시한다.

 

1인 피켓시위는 당소속 선출직 시·구의원과 당협별 주요당직자가 참여해 각 지역구 거점지역에서 진행된다.

 

개발이익만 수천억, 천문학적 민간 수익률, 단군이래 최대 비리의혹이라는 대장동 특혜의혹 진실규명에 국민의힘은 특검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설계자와 몸통은 그냥두고 함정과 덫을 파놓은 부분만 부각해 사건이 진행돼 왔으나 곽상도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본격적인 진상규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판단했다. 아울러 보수진영 비리의혹에 선을 긋고 여권이 비판받고 있는 내로남불과 차별화 하여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부각시키며 여권과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총공세와 대장동 의혹 특검도입을 위한 압박에 나셨다.

 

특히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됨에 그와 이지사의 관계, 권순일 전 대법관과 관련된 재판거래 의혹 등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검이 실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본인의 반인륜적 행위에도 책임지지 않고 의원직을 버티고 있는 여권 의원들과 대비되는 길을 택한 곽의원의 선택을 의미있게 평가하고, 정작 실정법을 위반해 재판을 받는 민주당 윤미향,이상직 의원에 대해서는 쉬쉬하며 비호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부패한 범죄자를 비호하는 세력임을 자임하는 꼴이라 민주당을 비판했다. 덧붙여,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특검을 수용하지 않으면 문대통령도 묵시적 은혜 공범이 될것이라며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검경의 짜고치는 수사로 의혹을 증폭시키기 보다 특검수용으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어진 마지막 책무라 강조하며 문 대통령에게 특검수용 입장을 촉구했다.

 

박성민 시당위원장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고 수많은 의혹들을 제대로 밝혀내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검이 수용되어야 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지사는 당당하면 특검에 응하라재차 강조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지사에게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1. 10. 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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