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원 보궐선거는 주민행복을 위한 정책선거
최덕종 후보는 흑색선전 중단하라!
내일부터 이틀동안 4.5 남구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선거기간이 중반을 넘으며 주민들의 선택이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최덕종후보가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에게 사퇴하라 기자회견을 했다.
이유는 예비후보자 초기 선거법을 잘 모르고 저지른 실수에 대해 불법선거운동으로 재선거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선거법위반 여부는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캠프에서 사법기관에 관련사항을 고발함으로써 향후 수사는 사법당국이 알아서 진행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수사가 진행될 사안을 두고, 지금 결과를 예단할수도, 예단해서도 안된다.
이는 수사개입이며, 사법절차에 대한 부당한 압박일 뿐이다.
짧은 선거기간, 한분이라도 더 주민들을 만나 호소드리기에도 일분일초가 부족하고 아까운 시간에 굳이 사법기관에서 할 일까지 나서서 기자회견을 한 최덕종 후보에게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한다.
최덕종 후보는 옥동, 신정4동 주민들게 드릴 말씀이 상대후보에 대한 흠집내기 뿐인가?아무리 패색이 짙어진다고 해도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은가?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주민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신 분의 안타까운 유고로 부득이하게 치르는 보궐선거이다.
이미 주민들께서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상처를 입으셨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치르는 보궐선거를, 주민들을 위한 선거가 아닌 눈살 찌푸리게 하는 혼탁선거로 만들려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가 안타까울 뿐이다.
남구의원 보궐선거는 주민행복을 위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더 일할 자격이 있는지는 이제 주민여러분들께서 선택해 주실 것이다.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는 주민여러분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3. 3. 30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부대변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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