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남구의원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 실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오늘(20일, 월) 오전 9시 30분부터 시당 강당에서, 「4.5 남구의원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늘 출범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이채익 국회의원과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주요당직자와 선거대책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대위 출범에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대위는 4.5 남구의원 보궐선거의 압승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고자 시당 전체조직을 선대위로 전환해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이채익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총괄본부, 동별대책본부를 기준으로 정책지원본부, 조직지원본부, 홍보지원본부 등 3개의 지원본부와 당 소속 지방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유세특별지원단을 별도로 구성했으며, 보궐선거의 특성상 시민들의 관심도와 투표율 제고가 중요한 만큼 지역 맞춤형 현장 선대위로 구성했다.
출범식은 선대위구성 경과보고, 공동선대위원장 필승사, 필승퍼포먼스, 후보자 인사와 주요당직자 필승응원사, 그리고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필승퍼포먼스는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신상현 후보가 ‘신선한 변화, 젊은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청년일꾼’을 대표하며 나선만큼 지역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는 뜻으로 권순용 청년대책단장이‘빨간색 필승운동화’를 전달하고, 권명호‧이채익 공동선대위원장이 후보자 어깨띠를 직접 매주며 필승을 기원했다.
권명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필승사를 통해 “기초의원 보궐선거로 작은 선거구지만 그 의미는 크다”운을 떼며, “어느 선거든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는 만큼 이번에도 당력을 집중해 필승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당부하고, “모두 하나되는 마음으로 선대위에 참여해준 선출직 및 주요당직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선거대책위원 모두가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보궐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선거대책위원들에게 승리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채익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남구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당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과반이상 의석확보로 다수야당의 횡포를 막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궐선거에 나선 신상현 후보는 먼저 큰절로 인사하며 “보궐선거를 위해 선거대책위원 여러분들이 너무나 큰 힘을 보태주시고 격려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직 옥동과 신정4동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마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누구보다 진심으로 뛰어 4월 5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필승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대위는 선거운동 개시일인 23일(목)부터 출퇴근길 인사와 후보출정식 등을 시작으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다.
2023. 3. 20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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