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예정
“나누면 지킬수 있습니다. 생명나눔의 시작”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내일(10일, 금) 오전 10시부터 시당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 캠페인 ‘나누면 지킬수 있습니다. 생명나눔의 시작!」을 실시한다.
이번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최근 헌혈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위태로운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全 당원‧당직자들이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여 혈액공급에 힘을 모으고자 계획되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헌혈은 한생명을 살리는데 직접적인 기여를 할수 있는 숭고한 봉사라 생각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생명나눔 캠페인에 全 당원‧당직자들이 앞장서 참여하여 혈액공급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이를 계기로 많은 울산시민 여러분들이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全 당원들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앞두고 시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실시하는‘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며,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 헌혈버스가 배치될 예정이다.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및 당원들은 시간대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오전 10시부터는 중구 당협, 울주군 당협, 동구 당협이 참여하고, 오후 2시부터는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한 남구갑 당협 당원들과 남구을 당협 그리고 북구지역 당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내일 단체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위치한 ‘헌혈의집’을 이용해 더 많은 당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2023. 2. 9.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방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