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추석인사 및 민생현장 점검 행보, 마지막까지 이어져,
시민들께‘환한 보름달처럼 시민 한분한분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약속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추석명절 전날까지「2022 추석맞이 민생점검․동행캠페인」을 이어갔다.
울산 전 지역 거점지역과 시설을 방문하며 봉사활동, 물가점검, 민심동향 파악을 위해 민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전 당협 및 주요당직자들이 울산 전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 추석인사를 겸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강대길,홍유준,김수종 시의원과 박경옥,강동효,임채윤,박은심 동구의원들과 함께 추석연휴 전날인 8일, 오전 11시부터 방어진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게 추석인사를 전하고, 시설을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오후 3시 30분에는 김두겸 시장과 함께 동울산시장을 찾아 추석물가를 점검하고 시설안전등을 살피며 시장 상인을 비롯해 장을 찾은 주민들게 인사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국민의힘 지도부 구성 논란과 관련해 “지지자로써 안타깝다. 현장에서는 열심히 뛰는데 당내분란으로 일하는 수고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하고 “언제쯤 하나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 하루빨리 정상화해 달라”며 질타를 쏟아내기도 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어떤 심정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셨는지 잘 안다”말하고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직 민생,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최대한 빨리 수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전했다. 그리고,“소중한 말씀 마음깊이 새기고, 환한 보름달처럼 시민여러분 한분한분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약속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추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직재정비와 함께 공약 및 정책실천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2022. 9. 1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홍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