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3주차 수업실시 - 윤희숙 前 국회의원 특강, 심폐소생술 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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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치대학 3’3주차 수업실시

- 윤희숙 국회의원 특강, 심폐소생술 실습 -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서현)217(), 오후 2, 한국여성정치대학 33주차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3주차 수업에는 지난 20207월 국회 본회의에서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5분 발언을 통해 민주당 단독처리로 강행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문제점을 속시원하게 지적한 사이다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윤희숙(국회의원)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발전과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윤희숙 국회의원은 강의를 통해 미국의 가장 핫한 장소인 브로드웨이 42번가 타임스퀘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광고가 나란히 차지할만큼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퀀텀점프를 해냈다. 그 밑바탕에는 다름아닌 여성의 저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일제시대 이후 가난과 문맹을 벗어나고자 어머니들이 나섰고,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해 희생하셨다. 그리고 7~80년대들어 경공업을 일으키는데 가발방직공장에서 여성들의 노동력이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지금은 여성공무원수가 남성을 추월할 만큼 사회진출과 위치가 높아졌다. 그런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출산율이 1%도 채 되지 않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려 하지 않는다. 불안하고 불행하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그 이유는 열심히 공부해 좋은 학벌을 가져도 자신의 꿈을 펼칠 곳이 없기 때문이라 설명하고,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이 노동,연금,교육,규제 개혁이다. 80년도에 미래성장율을 보며 만들어놓은 제도로는 앞으로의 미래를 담보할수 없다. 이제는 지금의 시점에서 사회적 여건에 맞는 제도로 개혁해야 젊은이들의 사회진출이 가능해 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서그런데 제도개혁에는 반드시 저항이 생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꼭해야 하는 일이다. 지난 정권인 민주당은 시도도 하지 않았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노동,연금,교육,규제 개혁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개혁을 위해서는 정치를 믿어야 하는데 국민들의 정치불신이 가장 큰 문제라 전하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혐오와 갈등을 벗어나 화해와 타협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어 정치불신도 해소해 나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 여성들이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며 1교시를 마쳤다.

 

이어진 2교시에는 이수현 동구안전체험센터장의 응급처지, 심폐소생술 교육강의로 긴급상황에서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안전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한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는 다음주 졸업식을 해야 하나 국회 일정등으로 인해 한주 순연하여 33일 권명호 시당위원장의 특강과 함께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 2. 19.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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