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위원회 및 차세대여성위원회 발대식 관련

청년위원회 및 차세대여성위원회 발대식 관련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김상욱 국회의원)은 지난 11월 29일(금), 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그리고 시당 강당에서 차세대여성위원회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년위원회 발대식에는 김상욱 시당위원장, 안정원 청년위원장, 엄희순 여성위원장 그리고 시당 주요당직자 및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안정원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에서“청년은 계속해서 도전하고 개척해 나가면서 좌절도 하겠지만 그것을 양분 삼아 극복해 나가면 더욱 강해지는 사회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상대를 비난하기보다는 나부터 잘하고 솔선수범하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임명장을 전달하며“청년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어떤 시대정신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보수의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며 힘찬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청년위원회 박기성 자문위원장은“우리는 2022년에 정권을 되찾아왔고 지방선거 때 승리하였지만 지금 민심은 아주 썰렁하다.”며 “자만하고 자화자찬만 하면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청년들이 안주하지 말고 역량을 길러 지역발전에 그리고 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하였던 차세대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김상욱 시당위원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햇살 차세대여성위원장, 엄희순 여성위원장 그리고 시당 주요당직자 및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햇살 차세대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오늘 발대식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리더십을 키워가는 중요한 자리라 생각된다.”며“차세대여성위원회는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위원회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임명장을 전달하며 “차세대여성위원회의 젊은 열정으로 여성들이 한목소리를 낼 때 좀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거라 믿는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오늘 이 자리는 여성의 권익과 평등한 기회의 확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기성세대에서 함께 협력하여 차세대 여성들이 더욱 빛나는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부를 전했다.

끝으로, 엄희순 여성위원장은 “차세대여성위원회는 우리 여성위원회에서 가슴으로 낳아 만들어낸 위원회이며, 소중하고 귀한 차세대위원은 우리의 미래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4. 12. 2(월)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