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2주차 수업진행 김영중 중앙당 조직국장의 강의 중 이준석 당대표 깜짝방문해 만남의 시간도 가…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2주차 수업진행

선관위교수 강의에 이어, 김영중 중앙당 조직국장의 강의 중

이준석 당대표 깜짝방문해 만남의 시간도 가져.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2주차 수업을 지난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시당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의에는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초빙교수의 ‘선거법과 여성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이어 중앙당 김영중 조직국장이 강사로 나서 ‘내가 만드는 정권교체’란 주제로 “대선승리, 내가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나만의 선거운동방법이 중요하다”며 “대선승리를 위해서 뜻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서는 자신의 간절함과 노력이 필요하다”강조하며,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고 시민들의 생활과 정서에 스며들 수 있는 선거운동이 필요하다”강의했다.

김영중 조직국장의 강의중 이준석 당대표가 깜짝방문해 한국여성정치대학 입학생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준석 대표는 “지방을 다니다 지난주 한국여성정치대학에 화상으로 축사하기로 했던 약속이 생각나 직접 인사 드리러 왔다”인사한 후, “여성의 정치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오늘과 같은 교육의 자리는 정말 중요한 자리다.”말하고,“지난 전당대회를 거치며 선출직 최고위원 4명중 3명이 여성이 당선되며 여성파워를 확인했다.”강조하며, “국민의힘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약속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울산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달라”당부했다.

수강생 중 “지금 언론에 비친 지도부의 갈등에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느냐?”란 돌발질문에 이대표는“걱정않으셔도 된다. 잘해 나가겠다”자신있게 긍정적인 대답을 하고 참석자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후 자리를 떠났다.

이 자리에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도 함께 동행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금요일 12월 10일에는 정미경 최고위원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2021. 12. 5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