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입학식 개최 울산지역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개,…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입학식 개최

울산지역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개,

 ‘소통의 장’ 마련.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입학식을 11월 26일(금), 오후 2시, 5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 정갑윤 중앙당 상임고문, 박맹우·김두겸 시당 상임고문, 고호근·윤정록 시의원, 이장걸·방인섭·최신성 남구의원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서현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입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서현 여성위원장 겸 한국여성정치대학 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재인정부 출범이래 이보다 더 무능한 정부를 겪어본 적이 없다”말하며,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수 있다”강조하고“한국여성정치대학을 통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고 서로 공유할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민생이 힘들 때 발벗고 나서 나라를 바꾼 세계적인 여성이 많다”운을 떼고,“여성이 나서 나라를 일으키고 세계적인 지도자로 우뚝선 여성리더들을 대한민국에서도 배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덧붙혀“한국여성정치대학을 통해 여성리더가 배출되길 바라고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여성의 힘으로 새로운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 달라”당부했다.

입학식 이후 첫 번째로 송인옥 MCS비지니스센터 대표의 ‘당신 참 매력있다’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송인옥 대표는 강의를 통해 “태도와 말이 자신을 표현하게되고 상대방에게 인식되는 만큼 여성으로써 자신을 잘 표현하고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 필요하다”강조하고 “상대방이 다가서길 원하면 그만큼 자신도 열린마음으로 상대를 대해야 한다”며 매력있는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자신을 채워가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는 지난 11월 1일부터 입학생을 모집해 90여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 2시부터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여성리더십’, ‘선거법 및 여성의정치참여’, ‘양성평등’, ‘조직·홍보방법’그리고 초청인사 특강으로 ‘정미경 최고위원’과 ‘김기현 원내대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005년도부터 여성의 정치교육프로그램으로‘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해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여성인재풀로 자리매김해왔다.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2020년부터‘한국여성정치대학’으로 새출발한 본 프로그램은 울산에서 여성들의 정치참여확대와 여성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정치참여 교육을 통한 ‘소통의 장’으로 전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 11. 2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