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중앙당 홍보본부장 초청,
4.7 재․보궐선거 홍보 및 SNS 대책회의 개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은 오늘(16일, 화) 오후 3시부터 시당강당에서 김수민 중앙당 홍보본부장을 초청해 4.7 재․보궐선거 홍보 및 SNS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시국에 홍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홍보방법과 전략을 모색하고 SNS를 활용한 비대면 선거운동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회의에는 김수민 홍보본부장을 비롯해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4.7 재․보궐선거 선거캠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당 최고 홍보전문가인 김수민 홍보본부장으로부터 홍보 관련 특강을 청해 들은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유권자의 마음에 다가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후보자 중심이 아닌 유권자인 시민이 중심이 되는 홍보가 진짜 홍보”라고 강조하고, “홍보전략의 기본은 ▲발신이 아니라 도달, ▲유권자를 설득하지 말고 설명하라, ▲판단은 후보 혹은 캠프가 하지않고 유권자가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기준을 정치의 기준으로 설정하고 당과 후보자 홍보에 새롭게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수민 본부장은 홍보전문 벤처기업 브랜드호텔 대표이사를 역임한 홍보전문가로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당 홍보본부장과 충북 청주청원 당협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2021. 3. 1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