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설 맞이 ‘코로나 맞춤형’ 민생탐방 실시
- 최선을 다하는“우리 동네 숨은 영웅들을 응원해 주세요”
이른바 ‘코로나 시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치권의 설 인사 풍속까지 바꿔놓고 있다. 정치인과 당원들 여럿이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울산역 등지에서 설 귀성인사를 하던 모습까지 비대면 형태로 진화되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예년과 같은 설 맞이 민생탐방 행사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3~4명 정도의 소수정예 활동 및 시간지정 없는 게릴라식 설 인사로 전환하고, 아울러 ‘비대면’ 방식의 화상인사회 및 SNS 민생탐방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SNS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설 문안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당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최선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동네 숨은 영웅들을 응원해 주세요”」 캠페인을 선보여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및 당원․당직자들이 코로나 시대의 우리 동네 숨은 영웅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봉사왕과 기부왕, 그리고 우리 동네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소방관과 경찰관 등을 찾아 사연․인연 등을 직접 소개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하고 따뜻한 우리 동네, 나아가 정이 넘치는 울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설 연휴 기간동안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해명 논란과 관련한 ‘대법원장 김명수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서범수 시당위원장 및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거점 장소 등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제가 파탄나고 국민 삶이 도탄지경인 문재인 정권실정 비판과 함께 ‘권력에 충성하는 대법원장, 입만 열면 거짓말로 일관하는 김명수는 사퇴하라’는 대시민 메시지를 설 밥상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2021. 2. 9.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