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 정치신인 발굴을 위한 ‘제3기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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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청년위원회(위원장 신권철) 주관으로 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정치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기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3기 청년정치사관학교는 오는 11월 2일(목)부터 12월 14일(목)까지 총 7주간의 교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 총 2강의씩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홍준표 당대표를 비롯해 정갑윤 시당위원장 등 중량감 있는 정치인은 물론, 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정치 분야 역량강화와 스피치 교육 등 자기개발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명사와의 만찬’, ‘지역 현안사업 현장 견학 및 워크숍’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3기 청년정치사관학교는 ‘청년들이여 판을 뒤집자! Renewal Korea'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이는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청년들의 손으로 ‘잘못된 정치판’, ‘편향된 이념판’을 뒤집어서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한국당을 청년의 손으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울산의 로운 정치인을 배출하는 정치신인 양성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하에,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운영하게 된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는 지역 유일의 청년 정치 교육기관으로서, 2015년 2기생까지 총 1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지방의원 및 지역 각계 주요인사로 진출해 활동 중이다. 울산시당의 이 같은 프로그램 운영은 중앙당의 청년 지지층 확대와 청년 공천비율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에도 부합된다는 측면에서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금년 중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것이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당은 청년정치사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하는 총동문회를 10월 중 발족해 지역의 청년인재 네트워크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울산시당은 오늘(9.27(수))부터 시당 홈페이지와 각 당협 사무국 게시판을 통해집 포스터를 게재하고, 10월 27일(금)까지 한 달간 시당에서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19세~만45세 청년정치 지망생으로 하고, 인원은 60~70여명 규모로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2017. 9. 27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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