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시당 – 울산시·구·군 당정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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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울산시··군 당정간담회

- 울산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 울산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박성민)39() 시당 5층 강당에서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정간담회에 국민의힘에서는 박성민 시당위원장과 김기현, 서범수, 김상욱 국회의원 그리고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김종섭 부의장, 국민의힘 광역의원 총회 원내대표 직무대행 방인섭 시의원이 참석했고,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 안효대 행정부시장, 안승대 경제부시장,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각 지역 구청장 그리고 구·군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오늘 당정간담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니 가슴이 뿌듯하고 울산이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어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향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지역 국회의원들이 울산이 산업 수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울산시, 그리고 구·군 현안 사업에 대해 잘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겠다. ”며 약속했다.

 

김두겸 시장은 인사말에 오늘 당정간담회는 시··군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울산의 현안 사업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되어 기쁘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오는 현안 사업이 추경에 담길 수 있길 부탁드린다. “고 인사했다.

 

김기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 오늘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 국정도 혼란에 빠져있었고, 내부적인 혼란도 있었다.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심기일전해서 시민들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제대로 봉사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범수 국회의원은 인사말에 시국이 엄중한 와중에도 단체장님들께서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울산 시민의 삶이 버틸 수 있었다. 우리가 건설적이고 생산적으로 힘을 합쳐 시민의 삶이 증진될 수 있도록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며 다짐의 말을 전했다.

 

김상욱 국회의원은 인사말에 당정 간 잘 협의하여 울산 시민들에게 도움 되는 정책들이 힘 있게 실행되도록 같이 힘을 많이 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 이후 당정간담회는 먼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당정협력 방안 및 지역 현안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울산시는 주요 현안으로 R&D 비즈니스밸리 연결 도로 개설, 세계적 공연장 건립, 삼산여천배수구역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추경) 대상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중구에서는 노인의 여가 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자연 속 휴식 및 산림 복지문화 서비스를 위한 입화산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에 대해 설명했다.

 

남구에서는 장생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해경초소 관광자원화, 울산 대표 상권인 왕리단길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왕리단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동구에서는 협소하고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신축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구노인회관 건립, 청소년 전용공간 확보를 통한 다양한 활동 기반을 위해 동구청소년센터 이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취업자립지원을 위한 전용 소통 공간을 위해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북구에서는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한 자족 기능을 갖춘 신성장 동력의 복합 신도시 조성을 위한 창평지구 GB해제 추진, 지역 내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울산도시철도 2호선 개설 추진을 설명했다.

 

울주군에서는 울산 문화관광 자원 및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태화강 주변 친수공간을 갖춘 공원조성 및 녹색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범서 구영들공원 조성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버스노선과 관련해서 ”20~30년 만의 버스노선 개편으로 민원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 말아 달. 시청에서 효율성만 생각하지 말고,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성도 생각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시청에서는 버스 노선 전면 개편 후 시민불편사항 수시 부분 조정 중이며, 버스 이용 현황 데이터를 분석하여 7월에 다시 조정 검토 중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계획이다.“ 라고 답했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당정간담회를 마무리하며 12회 당정간담회 개최, 전체 선출직 연찬회 개최, 시의회 의장 선출 관련 조속한 마무리 등 시당 운영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

 

오늘의 간담회는 시당과 시청, 구청, 군청이 함께한 만큼 많은 울산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울산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25. 3. 9()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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