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 활동 마무리
-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선대위 체제로 전환 -
○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명호)는 5월 7일 12시 30분, 시당강당에서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음.
○ 마지막 회의를 통해 동구청장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추가공모로 접수한 중구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면접과 심사를 실시했음.
○ 손삼호, 천기옥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구청장 경선결과는 천기옥 후보 88.8%(가산점 포함), 손삼호 후보 26.0%로 천기옥 후보가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됐음.
○ 중구 비례대표는 종합심사를 통해 홍영진, 노정자 후보 순으로 추천순위를 결정했음.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5월 7일 오후 4시, 시당강당에서 국민공천배심원단(위원장 권인호) 회의를 개최하고 공관위에서 추천한 광역비례 3명(천미경, 권순용, 조미영), 기초비례 6명(중구-홍영진,노정자, 남구-이양임, 동구-박은심, 북구-조문경, 울주군-노미경)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의했음.
○ 울산시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은 권인호 위원장을 비롯한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울산시당 공관위가 추천한 비례대표 9명에 대한 적격여부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음.
○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관위는 추가공모를 포함한 후보자 113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면접, 심사, 경선 등 자격심사를 거쳐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지역구 19명,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6명을 공천해 총 65명의 공직후보자를 추천하며 활동을 마무리 했음.
○ 이후 마지막 의결기관인 중앙당 최고위를 통해 후보자로 확정되면 오는 5월 12일~13일 선관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제8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될 것임.
○ 권명호 공천관리위원장은 모든 공관위 일정을 마무리하며“힘든 과정을 거치며 시민들을 위해 일할 일꾼을 추천하기 위해 수많은 고심을 거듭하며 공천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제 각 후보자들이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울산발전을 위해 앞장설 일꾼으로서 인정받아 모두 승리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음.
덧붙혀 “이제 울산시당은 전 당원과 조직을 재정비해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나걸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음.
2022. 5. 8.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