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와대 불법 선거개입 의혹’규탄 1인 피켓시위 실시-20191204

‘청와대 불법 선거개입 의혹’규탄 1인 피켓시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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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오늘)부터 울산 전 지역에서 거점 시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최근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청와대 하명수사, 불법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오늘(4일, 수)부터 울산 전 지역에서 1인 피켓시위를 실시한다.

오늘 아침 출근길부터 시작된 1인 피켓시위는 각 지역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등 당직자를 비롯해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피켓시위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와 민주당이 공권력을 이용해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유린하고, 민심을 도둑질한 희대의 사건으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반민주 행태를 알리기 위함이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인 피켓시위를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청와대의 불법 선거개입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2019. 12. 4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