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시당 인선완료, 임명장 수여식 및 주요당직자회의 실시-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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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당 인선완료, 임명장 수여식 및 주요당직자회의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26() 오후 5시부터 시당강당에서 새롭게 구성된 임명직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주요당직자 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830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엄중한 시국상황을 감안해 별도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위한 당직인선을 마무리하고, 오늘 행사를 실시했다.

 

시당은 다양한 시민사회의 여론을 수렴하고, 유대를 통한 지지세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기존 24개 위원회를 30개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시당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추가 인재발굴을 통해 조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당직인선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김명규 전 정무부시장, 장광수 전 울산공동모회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김일현 전 시의원을 시당부위원장으로, 윤시철 전 시의회 의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전직 시의원 및 기초의원 등 총선 승리를 향한 조직 가동을 시작했다. 한국당은 지역의 유능한 인재와 기존 보수층 인사의 영입을 대대적으로 해 조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임 임명직 당직자 명단 별첨]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 나라가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일만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나라 만들어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다함께 이 정권에 맞서 싸우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 회의에서는 이 정부에 실망한 민심이 아직 자유한국당으로 오고 있지 못하고 중도층에 머물고 있는데 이런 중도층을 흡수할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28() 오후 530분부터 롯데백화점 울산점 정문 앞에서 울산시민의 명령! 조국 파면하라-조국 구속하라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지키기 범시민 촛불문화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9. 9. 26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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