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조용한 선거운동 진행
‘불의의 사고로 생을 달리한 고인에게 삼가 애도,
선거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국민의힘 울산시선대위(총괄본부장 권명호)는 오늘 하루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어제 국민의당 선거관계자가 불의의사고로 생을 달리한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 울산시선대위도 함께 애도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하루동안은 로고송과 율동을 중단하고 동영상과 거리인사로 조용히 유권자들을 만나기로 유세방침을 정했다.
권명호 울산선대본부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국민의당 선거관계자의 명복을 빈다”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덧붙혀“국민의힘도 선거운동에 앞서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 전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16일 전국 각 선거연락소에 ‘제20대 대선 선거기간 10대 안전수칙’지침을 내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수칙은 △ 과속 운행 금지 및 유세현장 서행 운전 △ 경사로 주차 및 유세 시 고임목 설치 △ 전열기 사용 시 합선으로 인한 화재 주의 및 환기 실시 필수(※ 밀폐된 공간 내 장시간 사용 금지) △ 유세현장 주변 장애물 및 위험물질 확인 △ 선거사무원 및 유세단 휴식 시간 확보 등 이다.
2022. 2. 1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