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봉사·복지·시민소통위원회 발대식’ 개최
나눔과 봉사 그리고 소통창구 확대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사각지대해소를 위한 복지정책 대안마련에도 힘쓸 것.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12월 29일, 오후 2시와 3시, 연이어 봉사위원회(위원장 장민경,박영준), 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박주대) 발대식 및 임영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당위원장인 권명호 국회의원, 박맹우·김두겸 상임고문 등 주요당직자 및 봉사·복지위원회와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2시, 봉사·복지위원회가 합동으로 발대식 및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하고 3시, 시민소통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식순으로는 각 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 위원회 위원장 인사말씀과 시당위원장 격려사, 내빈축사에 이어 정권교체를 다짐하는 구호제창을 실시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봉사와 복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실생활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국민의힘에서 봉사와 복지를 촘촘하게 챙겨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도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강조했다. 아울러 “복지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세하게 준비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또 시민소통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이해와 협력은 소통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창구로 역할을 다해 달라”당부하고 “정권교체의 절대적 사명앞에 한분한분이 역할을 다할 때, 시민들이 함께 호응해 주실 것”이라 전하고,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당부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내년 초 선대위 조직으로 전환되기전까지 정권교체를 위한 당 조직기구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1. 12. 29.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