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차기 시당위원장 후보로 정갑윤 의원 단독 등록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중앙당 지침에 의거 차기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실시하고, 오늘(4일, 금)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후보 등록 접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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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접수 결과 현 중구 국회의원인 정갑윤 의원이 단독 등록하였다. 이에 당헌·당규 상 등록후보가 1인일 경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단독으로 등록한 정갑윤 후보는 7일(월) 열리는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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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단독 후보 등록한 정갑윤 국회의원은 16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내리 5선 의원을 지내고 있으며, 19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역 정치권 최다선 의원으로서 울산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갖고 일 해왔다.

​자유한국당은 7일(월) 오전 11시 ‘2017년 제3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독 후보로 신청한 정갑윤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당 중앙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 위원 3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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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4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