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유한국당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 설치 운영 / ‘일본의 수출규제 즉각 중단’ 거리현수막 70여 곳 게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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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설치 운영 /

일본의 수출규제 즉각 중단거리현수막 70여 곳 게첩

자유한국당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우리 경제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인 가운데, 우리 경제를 바로 세울 근본적인 대책을 찾기 위해, 중앙당 및 전국 시·도당에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26()부터 본격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오늘(26, ) 시당 사무처 및 홈페이지에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담인원을 배치해 피해사례를 접수할 방침이다. 신고 접수는 유선전화(T. 052-275-7363)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계획이다.

 

신고센터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직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 또는 개인뿐만 아니라, 일본제품 판매거절로 인한 매출감소 피해업체를 총망라한, 이번 사태로 발생한 피해내용을 총체적으로 취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당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고자 울산 전 지역 70여 곳에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즉각 중단 하라!’는 내용의 거리현수막을 게첩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기업들을 위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당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19. 7. 26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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